동물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라할 영화이다.

 

이 영화는 새로운 시점(개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애완견... 아니 반려견을 키우다 아파하고... 결국은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몰입해서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요크셔테리어와 닮았기에.. 

 

베일리라는 강아지로 시작해서 - 악마견 비글 - 송아지만한 똥개 - 요크셔테리어까지..

 

계속해서 환생해서 새로운 개로 태어나지만, 생각은 베일리 시절 그대로이다.

 

그래서, 베일리의 주인이었던 할아버지의 부탁을 지키기 위해 손녀의 수호천사 역할을 한다.

 

좀 지루하긴 했지만, 개들의 신들린 연기와 중반부부터 나오는 헨리때문에 재밌게 봤다.

 

제작팀에서 상으로 개껌이랑 사료를 많이 보상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Posted by sungho88
,

1. 항상 : Siempre

 

항상 날씨가 화창하다.

Siempre hace sol. 

 

2. 자주 : con frecuencia

 

자주 바람이 분다.

Con frecuencia hace viento. 

 

3. 종종, 자주 : a menudo

 

종종 날씨가 선선하다.

A menudo hace fresco.

 

4. 가끔 : a veces

 

가끔 눈이 온다.

A veces nieva.

 

5. 모든을 의미하는 todo/toda를 사용하여 

 

todo el día : 하루 종일

todos los días : 매일매일

 

쉽게 생각해보자.

 

모든 하루이므로 하루 종일이고

모든 하루들이므로 매일매일이 되는 것이다.

 

나는 하루 종일 한국어를 공부한다.

Todo el día estudio coreano.

 

나는 매일매일 요가를 한다.

Todos los días hago yoga.

 

toda la mañana : 아침 내내

todas las mañanas : 매일 아침, 아침마다

 

toda la tarde : 오후 내내

todas las tardes : 매일 오후, 오후마다

 

toda la noche : 저녁 내내

todas las noches : 매일 저녁, 저녁마다

 

Posted by sungho88
,

베트남어... 참 어렵다.

 

배우지 않았지만, 성조도 무려 6성조라고 한다.

 

하지만, 여행하기 전, 언어를 몰라도 이 세 가지만 알면 현재인들의 얼굴이 더 밝아지고...

 

사기 당할 확률도 적어질 것이다.

 

참고로, "신"은 높임말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단어? 이다

즉, Xin(신)은 존칭어(격어)니 어린 사람에겐 불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 신 짜오[Xin chao

안녕히 계세요 : 땀 비엗[tam biet]

감사합니다 : 신 깜언[Xin Cam on]

미안합니다 : 신 로이[Xin lỗi]

 

이 정도만 알아도 되지 않을까.

 

괜히 못하는 베트남어 외워서 했다가

 

잘 하는줄 알고 폭풍 베트남어를 듣고 멘붕이 올 수도 있으니...

 

짜오 : 나이 어린 사람이나 친구사이에서는 그냥 짜오!

 

게다가, 영어 알파벳이라 익숙하지만, 영어발음과는 1도 관련이 없다.

 

베트남은 말은 있었지만, 문자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프랑스 선교사 로드가 와서 선교활동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자, 라틴어를 이용해 문자를 만들어줬다고 한다.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아서, 프랑스풍의 건축 양식이 보이기도 한다.

 

 

Posted by sungho88
,

죽기전에 가봐야할 XX

 

시리즈가 유행했던 적도 있다. 나 역시, 그런 검색어로 많이 해봤다.

 

해외여행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죽기전에 가봐야할 관광지

 

가 넘쳐난다.

 

오늘 갈 하롱베이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라고 한다.

 

https://new7wonders.com

 

New7Wonders | The Global Voting Campaigns

The Global Voting Campaigns on New7Wonders…

new7wonders.com

솔직히 세계 7대 자연경관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존재할까? 생각해본다.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 것인데, 투표로 

 

하긴 많은 사람들이 선택했다는 것은, 그 만큼 한번은 꼭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뜻이니까.. 좋은 곳이겠지

 

제주도가 무려 세계 7개 자연경관 중 하나라니... 부끄럽지만 몰랐다. 제주도도 한 번 다시 가봐야겠구나..

 

어쨋든 2018년도 세계 7대 자연경관이 2020년에도 있으리란 보장은 없다.

 

운이 좋게도 나는 2019년 10월 10일. 

 

현재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한 곳인 하롱베이를 구경했다.

 

베트남 하롱베이에는 섬이 3000개가 넘어서, 투어패키지에 따라

 

당일, 1박 2일, 2박 3일, 심지어 3박 4일씩 하는 일정도 있다고 한다.

 

어휴 그섬이 그섬인데 어떻게 바다위에 4일을 있을 수 있나... 허휴 지겨워 ㅋㅋ

 

나는 당일이면 만족한다.ㅋㅋ

 

배타고 5분 벌써부터 섬들이 줄줄이 나오기 시작한다.

 

날씨는 흐렸다가 갑자기 햇빛이 강렬하게!! 더워죽겠구나

 

바위에 나무!

저 멀리 섬들이 끊임없이 나온다. 엄청나다. 꿀렁꿀렁

 

물고기 바위라 불린다
베트남 지폐에 나오는 바위라고 한다.

그냥 섬을 도는 것이 아니라, 

 

XX바위

OO바위

ㅁㅁ바위

 

등등 몇몇 바위를 정해놓고  "이건 무슨무슨 바위입니다. 사진 찍으세요" 하는 식이다.

 

솔직히 나는 바위를 보고 한 번이라도 오 닮았다. 라는 생각을 하지 못 했다.

 

왜 저기 저 바위가 키스 바위지?

왜 저기 저 바위가 코끼리 바위지?

왜 저기 저 바위가 거북이 바위지?

왜 저기 저 바위가 물고기 바위지?

 

어쨋든 무슨바위라고 사진 찍으라니 찍긴 찍었는데 1년 후 사진만 다시본다면?

 

그냥 바위 앞에서 찍었었구나 할 확률 100% ㅎㅎㅎ

 

왼쪽이 남자. 오른쪽이 여자...

 

키스바위라는데 왜~? 어째서~? 어떻게~?

섬만 배로 도는 것이 아니라 투어도 몇몇개가 껴있다.

 

 

Posted by sungho88
,

하노이에 새벽에 도착하여 하롱베이로 이동하는 도중 중간에 위치한 불교 유적지 중 한 곳인

 

옌뜨 국립공원에 가는 일정이었다. 

 

옌뜨마운틴.. 산 이름도 옌뚜산인가보다.

 

 

화옌사. 또는 아래와 같이 베트남어로 호아옌사원이라고도 불린다.

 

이 곳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등산로로 약 1시간정도 올라갈 수 있는데,

 

습도도 높고 길도 쉽지 않아 어르신들은 올라가기 힘든게 사실이다.

 

그래서 케이블카가 거의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케이블카 탑승까지  약 10분은 걷도록 만들어놓았고,

 

(잡상인들이 물건을 팔고 있거나, 아래와 같이 예쁜 시골 모습으로 꾸며놓았다)

10분을 걸어 올라가게 되면, 골프장에서 타는 전동카를 타고 시원하게 2분정도 언덕을 하나 넘는다.

 

그리고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하게 된다.

 

오랜만에 케이블카를 타본다. 올라간다~

 

정상에 올라가게 되면, 선택을 해야한다. 화옌사를 보러 계단을 올라갈 것인가. 여기까지만 볼 것 인가...

 

돌계단이 매우 경사도 심하고 급하므로 선택해야한다.

 

이 정도 계단이 한 2~3번?

화옌사를 보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돌계단을 오를 각오를 하고 가야한다!

 

더운데 땀나서 힘들었다!

 

 

재미있는 것 중 하나가... 앞에 음식들이었다.

태국에서는 뭔지도 알수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한 눈에 보기에도 귀해보이는 과일이 수두룩했는데

 

여기에서는 스프라이트, 생수, 초코파이, 초콜렛, 두리안 사탕 등 친숙한 "가공식품"들이 차려져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요런 분들의 전통악기 연주를 잠시 감상하고,

 

이건 아마, 옌뚜국립공원 주제로 SNS에 올라온 글들을 계속 화면을 바꿔가면서 보여주고 있었다.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는 장면 : 동영상

 

이렇게 옌뜨 국립공원에 가서 베트남의 불교 사찰을 보고 왔다.

솔직히, 불교 신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절을 보고 온 것이지만, 좋았다.

공기 안 좋은 하노이에서 와서그런지 공기도 좋았고 자연 풍경도 멋졌고 케이블카도 오랜만에 타봤다.

 

베트남어여서, 발음하는 사람마다 ...읽는게 달라진다

 

옌뜨산인 줄 알았는데, 구글 지도에서는 엔뜨산으로 나오고,

옌뜨국립공원인줄 알았는데, 구글 지도에서는 엔뜨명승유역지구으로 나온다.

 

왠지 정식 공식 명칭이 엔뜨명승유역지구인가보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그냥 옌뜨국립공원으로 불리는 것 같다.

 

힐링되는 2일차였다.

Posted by sungho88
,

2016년에 이어서, 3년만에 두 번째 베트남 여행~

올해 6월 20일. 보름간 태국 여행을 하고 당분간 열일하려고 했는데...

 

너무 좋은 상품이 나와서... 하아... 어쩔 수 없었다. 무려 대한항공이... 베트남인데 5일 일정이 26만원?????

 

이건 꼭 가야해!

 

하고 예약했고, 이렇게 3년만에 베트남을 다시 가게 되었다.

 

몇 달만에 찾은 인천공항.

 

정말 볼 때마다 훌륭한 인천공항이다. 정말 여태껏 돌아다니면서 인천공항보다 크고 좋고 편한 공항은 못 본것 같다.

 

출국검사할때 재밌는 장치가 생겼다.

 

원통안에 들어가서 3초간 서있으면 병원에서 CT찍는것처럼 뭐가 몸을 한 바퀴 돈다.

 

이것을 통해 몸에 지니고 있는 온갖 불법적인 물품들을 찾아내는 듯 했다. 카메라도 있는 것으로 보아

 

AI를 이용한 얼굴인식기능도 있는 것 같고... 어쩌면 체온도 체크하지 않을까? 정말 신기하다.

 

3달 전만해도 없었는데 ㅋㅋ

 

어쨋든 19시 비행기인데..

 

공항 가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4시간 전에 도착하여 공항 구경하고...

 

아 참고로,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사용한다.

 

이번 기회에,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 더 깔끔해졌고 세련되고 채광이 좋아 밝았다!

아 또한, 제2터미널은 제1터미널보다 더 여유롭고 더 넓고(그건...모르겠다) 아무래도 덜 붐빈다. 

 

둘다 넓고 깨끗하긴 하지만..ㅎㅎ 신축 건물이 아무래도...ㅋㅋ

 

왠만한 항공은 제1터미널이지만, 몇몇 항공사들은 제2터미널에서 출발하므로 인천공항을 이용할때는 반드시 

 

터미널까지 확인해야한다. 공항철도 안내방송에 자주 나오는 안내문구다.

 

자신이 탑승할 항공사의 터미널을 확인할 것!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가야하는 항공사 리스트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아에로멕시코,

알이탈리아,

중화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

샤먼항공,

체코항공,

아에로플로트

 

대한항공에서 사전 웹 체크인을 통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한 후, 체크인까지 완료하면!!

 

모바일티켓이 나오는데... 이것을 카톡으로 옮겨두면 표 없이 짐만 부치면 되니 너무 편했다.

 

그런데... 이게... 모바일 탑승권이 은근히... 아니 많이 귀찮다는 생각을 했다.

 

스마트폰을 잘 넣어놨는데, 확인할때마다

 

폰을 꺼내서 카톡을 매번 켜고 링크를 접속해서 탑승권 뜰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기도하고 불편했다.

 

어쩃든... 비싸서 외항사만 탔는데 이렇게 생애 첫 대한항공을 타보다니 너무 좋았다.

 

승무원들도 더 이뻐보였다ㅎㅎㅎ

 

또한 마카다미아 땅콩회항이 떠올랐고, 자연스럽게 익룡녀들이 떠올랐다.

내가 탈 비행기!

 

해외 여행 = 면세점

 

이거슨 공식!

 

시계를 구입했다. 다니엘 웰링턴의 신제품

 

Daniel Wellington PETITE STERLING

 

면세점의 저렴함을 느끼며 한국에서 마지막 커피한잔.

 

거품 많은 카푸치노처럼 생겼지만? 아닙니다. 뭘까요?

 

헐? 정관장이 들은 커피??

 

이름도 요상한... 진생치노...너무 억지스러운 이름이 아닐까싶다.

 

세 번 들어도 까먹는데.

 

맛이 상상이 안 가서 끌려서 먹어봤다.

 

맛은... 홍삼맛은 확실이 나긴 난다. 하지만...

 

음 잔 밑에 끈적끈적하게 액이 가라앉아 있다.

 

열심히 젓지 않으면 그냥 카푸치노랑 똑같다.

 

먹기전에 열심히 열심히 저어야한다.

 

그런데? 빨대로 젓는건 한계가 있는데... 좀 아쉬웠다..

 

저어주던가... 

 

 

어쨋거나...3박 5일 일정은

 

베트남 북부여행 : 하노이 & 하롱베이

 

3년 전, 자유여행으로는 남부 -> 호치민 & 무이네를 다녀왔으니...

 

중부만 남았나? ㅎㅎㅎ 다낭은 언제갈까? 이런 생각을 하며 

 

드디어 새벽,

 

노이 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우리나라 김포공항 느낌이랄까...물론 그곳보단 좋곘지만...ㅋㅋㅋ 

 

인천공항에 있다와서 그런지 그냥 한 15년 뒤로 역행한듯한.

 

공항은 어느나라 가도 구경하게 된다.

 

 

 

Posted by sungho88
,

ㅝㄴ

 

뭐랄까... 북유럽판 초능력 영화라고 해야할까요?

 

이 소녀는 어릴적 어떤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현실을 조작하고, 간절히 원하면 그것이 현실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어릴 적 동생이 태어나고 관심과 사랑이 갓난아이에게 집중이 되게 되자,

 

아이를 눈에 안 보이는 쇼파 밑에 감춰두기도 하고...

 

결국, 동생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걸 절실하게 바랐는지 죽여버립니다.

 

그로인해 의사였던 아버지는 6살 된 딸에게 매우 독한 진정제를 투여하고, 독실한 기독교인을 만들어버립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을 모르고 살던 그녀는 

 

대학교를 입학하고 나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게 되면서 서서히 그 능력이 드러나게 됩니다.

 

물론 그러한 능력에 대해 모르던 그녀는 서서히 알게 됩니다.

 

뭔가 기독교에서 벗어난 일탈을 할 때마다 구렁이나 나타나 목을 죈다거나 입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도 있는데,

 

종교적인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성애적인 장면도 나오고...

 

하지만 흔히 보면 미국 영화들처럼 화려한 CG나 효과등은 없고 조용조용히 진행됩니다.

 

영화 시작전에 경고 메세지가 뜹니다.

 

특정 장면에서 발작을 유발할 수 있으니 관심에 유의하라는 문구가 나와서 조금 섬뜩합니다.

 

흔히 말하는 간질.. 발작. . 뇌전증 등 용어가 나옵니다.

 

노르웨이와 같은 북유럽 영화는 처음 봤는데 새로웠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sted by sungho88
,

¿Cómo le puedo ayudar?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

 

영어로는, How can I help you?  에 해당되는 말이다.

 

Cómo : 어떻게(How)

 

le : 당신을

 

puedo : 동사원형 poder(할 수 있다)의 1인칭 현재 변형. (Yo) puedo

 

ayudar : 돕다, 도와주다(Help)

 

합치면,

 

내가 어떻게 당신을 도와줄 수 있을까요?

Posted by sungho88
,

Qué va!

 

어이없는 질문이나,

 

어이없는 말을할 때, 이 문장을 사용하면 된다.

 

의미는 별로 없다.

 

헐,뭐래.

뭐라는거야.

에이 아니야.

 

Posted by sungho88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영화 전에, 애드 아스트라를 이미 2시간 넘게 보고 이어서 관람을 했다.

 

와 정말 길다.

 

러닝 시간이 161분!!

 

시작 전 광고 시간까지 합치면 180분 ... 세 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ㅎㄷㄷ

 

8시 50분에 영화 시작

 

8시 40분에 영화관 입장했는데

 

영화 끝나고 나오니 11시 30분이 넘었다....

 

솔직히 영화는 실망이었다. 

 

줄거리는 안 쓰겠지만...

 

감독이 쿠엔틴 타란티노 명감독이고...

 

이 배우들 역시 감독을 믿고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무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오 ㅏ 브래드 피트 그리고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녀성까지 

 

초호화 출연진

 

ㅎㅎㅎ

 

근데 영화는 좀...지루했다.

 

너무 

 

갑자기 호러 + 잔인 + 엽기에 가까운 장면... 충격이었다.

 

왜 갑자기 그런 걸 넣었을까..

 

역시 난 할리우드 영화는 안 맞나보다.

 

 

ㅋㅋㅋ

 

난 애드 아스트라 끝나고 

 

영화 검색해보고 

 

아 주인공이 브래드 피트였구나! 이 아저씨 아는데 ㅎㅎ

 

하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봤는데

 

끝나고 검색해보고 나서야 브래드 피트가 또 나온 걸 알게 되었다ㅋㅋㅋ

 

외국인은 얼굴 구별을 잘 못 하겠다.

 

"외국인 안면인식장애" 라는 게 있으면 내가 아닐까.

 

Posted by sungho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