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é va!

 

어이없는 질문이나,

 

어이없는 말을할 때, 이 문장을 사용하면 된다.

 

의미는 별로 없다.

 

헐,뭐래.

뭐라는거야.

에이 아니야.

 

Posted by sungho88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영화 전에, 애드 아스트라를 이미 2시간 넘게 보고 이어서 관람을 했다.

 

와 정말 길다.

 

러닝 시간이 161분!!

 

시작 전 광고 시간까지 합치면 180분 ... 세 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ㅎㄷㄷ

 

8시 50분에 영화 시작

 

8시 40분에 영화관 입장했는데

 

영화 끝나고 나오니 11시 30분이 넘었다....

 

솔직히 영화는 실망이었다. 

 

줄거리는 안 쓰겠지만...

 

감독이 쿠엔틴 타란티노 명감독이고...

 

이 배우들 역시 감독을 믿고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무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오 ㅏ 브래드 피트 그리고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녀성까지 

 

초호화 출연진

 

ㅎㅎㅎ

 

근데 영화는 좀...지루했다.

 

너무 

 

갑자기 호러 + 잔인 + 엽기에 가까운 장면... 충격이었다.

 

왜 갑자기 그런 걸 넣었을까..

 

역시 난 할리우드 영화는 안 맞나보다.

 

 

ㅋㅋㅋ

 

난 애드 아스트라 끝나고 

 

영화 검색해보고 

 

아 주인공이 브래드 피트였구나! 이 아저씨 아는데 ㅎㅎ

 

하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봤는데

 

끝나고 검색해보고 나서야 브래드 피트가 또 나온 걸 알게 되었다ㅋㅋㅋ

 

외국인은 얼굴 구별을 잘 못 하겠다.

 

"외국인 안면인식장애" 라는 게 있으면 내가 아닐까.

 

Posted by sungho88
,

브래드 피트 주연의 애드 아스트라를 보고 왔다.

 

인터스텔라나 그래비티 같은 우주 SF물인 줄 알았는데,

 

혼자서 독백 수준으로 심리를 풀어낸다.

 

그래서 뭔가 지루한 느낌이 있었지만, 배경이 신선했다.

 

특히, 달로 가는 비행기가 공항에서 갈 수 있는 게 재밌었다.

 

가까운 미래" 라는 표현을 썼듯이 정말 10년 후엔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에도 프렌차이즈들이 들어서서 서울 한복판이랑 똑같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어쨋거나 

 

흥미로운, 긴장감 있는 우주 영화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보게 되면 많이 실망할 것이다.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릴 것 같다.

 

나는 재밌었지만, 몇몇 부분에서는 졸릴 정도로 지루한 면도 있었다.

 

특히 초딩들을 데리고 들어와서 보는 부모들이 많았는데...

 

글쌔...

 

움직이지 않는 초딩들을 본 적이 없다. 지루하니까 화장실갔다가 일어났다가 앉았다가 걸어다니고...ㅋㅋ

 

아이와 함께 가는 건 비추한다. 아이들. 정말 지루해한다.

 

여튼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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