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에 취미가 생겼다. 일단 내 첫 번째 산행은 구룡산과 대모산이다.


강남-서초-양재 등 강남구와 서초구 사이를 잇는 산이며, 높지 않아 오래걸리지 않는


누구나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산이다.


산 초입구에서 찍은 것. 1.5km 걸으면 정상이라니... 참 낮구나.


서울둘레길 둘레길하는데 가보지도 않았는데 여기서 가보는구나...



- 높이 : 306m

- 위치 양재시민의숲역에서 걸어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나는 헤메다가 청계산입구 삼거리를 지나..

무려 내곡동까지 걸어갔다(대략 1.4km)

 

구룡산의 주봉은 국수봉(284.1m)이며, 정상으로 올라가면 대모산으로 넘어갈 수 있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 대략 1시간도 안 걸린 것 같다.


그 다음 더 간단한 대모산...이건 더 쉬웠다.


대모산 정상을 넘어 궁마을을 지나 수서역 6번 출구로 내려왔다.


몰랐는데 수서역이 대모산으로 올라가는 장소인 듯하다


주차장도 넓직하게 있어서 주차도 하고 올라갈 수도 있다.



등산 경로:



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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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area style="resize: none;"></textarea>


묻고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크롬에서는 Textarea창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을 원치 않는다면 위와 같이 스타일을 


추가해줍니다. 그러면 고정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크기 조절을 어떻게 하냐구요?


rows="5" cols="80" 


이렇게~~


rows는 줄 즉 세로의 길이를 지정(몇 줄 쓰고 줄바꿈할꺼냐)

cols는 칸 즉 가로의 길이를 지정(한줄에 몇 자나 쓸꺼냐)


 

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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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ide Down

취미/영화 2017. 2. 24. 18:48

2년이 지났지만 지금 생각해도 슬픈 세월호 사건.


무능한 정부와 무책임한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


시민들이 제작한 세월호 다큐멘터리 Upside Down!!


유가족들의 인터뷰에서는 안타까움이 묻어나며


 해양경찰의 마책임한 인터뷰는 어처구니가 없고 화가 난다.


정말 앞으로는 세월호같은 사건이 안 일어날까? 뭐가 바뀌긴 했을까?


그 큰 배가 가라앉을줄은 상상이나 했겠는가?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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