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내에서는 공백(띄어쓰기)나 줄바꿈 같은 것들은 무시된다.( 한 번은 된다)


그럼 공백을 어떻게 해야 인지를 할까?


줄 바꿈의 경우 <br> 태그를 사용하며,


공백의 경우 &nbsp;  를 입력해주면 된다.


주의할점은 세미클론;을 붙이지 않으면 앞 5글자가 문자열이 되어버려 문자로 출력되게 된다.

너무나 간단하지만, 모르면 헷갈리는 것이다.



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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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후기.

취미/영화 2017. 1. 30. 23:18

아... 거의 다 썼는데 지워졌다...열받ㄴㅔ !!


줄거리는 생략...다시 쓰기 힘들다.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하나 적어보면


일단 주인공의 아버지...


딸에 학교생활에 대한 관심은 없다.


"애들이 학교에서 일 있을게 뭐가 있어. 학교 가고,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놀고... 그러면 되는거지 뭐"


이렇게 말을 하지만, 정작 본인의 자식은 그 말을 제대로 못 지키고 있는 상황인데도... 인지를 못하고 무관심하다. 


나도 나중에 이런 부모님이 될까 두려웠다. 


선(주인공) : 윤아, 왜 계속 연우랑 놀아? 맨날 맞으면서. 장난도 너무 심하고.

윤 : 이번에는 나도 같이 때렸는데?

선 : 그래?

윤 : 응 연우날 때려서 나도 쫒아가서 확 때렸어

선 : 그래서?

윤 : 그래서 연우가 날 팍 때렸어

선 : 그래서?

윤 : 그래서 같이 놀았어

선 : 놀았다고?

윤 : 어 같이 놀러 나갔는데?

선 : 야, 너 바보야? 그냥 나가서 놀면 어떻게?

윤 : 그럼 어떻게?

선 : 다시 때렸어야지!

윤 : 또?

선 : 그래! 걔가 다시 때렸다며! 그럼 다시 때렸어야지!

윤 : .....(한숨).....그럼 언제놀아?

선 : 응?

윤 : 그럼 언제놀아? 연우가 때리고 내가 때리고 연우가 때리고 내가때리고... 그럼 언제놀아? 

난 그냥 놀고 싶은데

선 : ...................................................................




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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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는 영화를 시청했다.


단지 우에노 주리의 포스터를 보고 듣도보지도 못하고 시청하게 된 영화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를 재밌게 봤기에 이 영화도 재미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많이 하고 봤다.


그런데 약간... 실망했다. 재미는 둘째치고 장르가 불분명했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코메디"라는데 재미가 없다.


이게 일본인의 조크인가? 하면서 웃기려고 노력하는 부분에서 헛웃음이 몇 번 나왔다.


그 특유의 오버액션과 리액션 : 에~~~~~~~~~~~~~~~~~~~~~~~~~~~~~~~~~~~~~~~?  


이것은 뭐 한국과 일본 문화적 차이니까 물론 재미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영화 집중이 안 되고 일본 여행가고 싶다는 잡생각이 자주 들었다.ㅋㅋ


왜 제목이 제목은 왜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일까? 


처음에는 닌자 거북이처럼 그런 영화인 줄 알았다.


거북이가 주인공인가? 하면서 봤는데 영화가 끝날때까지 "진짜"거북이는 초반 약 5분만 등장한다.


그런데, 왜 제목이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일까? 의문이 아직도 든다.


모든 캐릭터가 엉뚱하고 정상적인 사람이 하나도 없다. 


일본 개그를 접해보고 싶은, 사람은 한번쯤 볼 만 하다.


윗 문장은 추천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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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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