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서는 I You He She 등 인칭 대명사가 존재한다. We Your 등등 복수형도 있다.

스페인어에서도 마찮가지로 당연히 인칭 대명사가 존재한다.

 

단수 인칭

인칭 단어
Yo(요)
Tú(뚜)
Él(엘)
그녀 Ella(에야,에이야)
당신 Usted(Ud.) (우스뗃)

 

복수 인칭

인칭 단어
우리들

Nosotros(노쏘뜨로스) - 남자

Nosotras(노쏘뜨라스) - 여자

너희들

Vosotros(보쏘뜨로스) - 

Vosotras(보쏘뜨라스)

그들 Ellos(에이요스)
그녀들 Ella(에이야스)
당신들 Ustedes(Uds.) (우스떼데스)

 

★특징

 

1. 

Usted(당신) 또는 Ustedes(당신들)의 경우, 

처음 만났거나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 등등... 연장자에게 말을 걸때 사용한다.

이것을 사용하면 '너' Tú 보다는 존칭어의 의미가 된다. 

 

2. 

Nosotros(노쏘뜨로스) - 남자

Nosotras(노쏘뜨라스) - 여자

 

와 같이 스페인어에서는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100% 전부 다 여자들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섞인 '우리들' 이나 '너희들' 이라면 남성형이 대표한다.

대표한다는 것은 Nosotros / Vosotros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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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c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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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못한 것까지 열심히 했다.

 

11시 00분부터 21시 15분까지 했으니

 

학원에 있는 시간 : 10시간 15분

밥 시간 : 1시간

 

총 9시간 15분동안 학원에서 실습을 진행했다.

 

하지만, 뭐 이렇게보니 9시간이라니 많이했다^^

 

여튼. 오늘은 하루종일 원장님이 옆에서 코치해주면서 했던 실기시험 파마(일반형)을 혼자 해봤다.

 

지난번엔 9시간? 만에 완성을 했으니 그거보다는 빠르게 해야할텐데 했는데...

 

역시나 9등분에서 한 시간을 썼다. 될때까지 빗질을 했다.ㅎㅎㅎ

 

어느정도 형태가 잡힌 후 파마 말기 시작. 시간이 쓕쓕 지나갔다. ㅎㅎ

 

완성. 완전 엉터리... 완성하자마자 누가 볼까봐 얼른 빼버렸다. 부끄러웡 쪽팔령

 

시간을 보니 3시가 넘었다... 한 번 했는데 4시간? 5시간이 지난거 실화냐!!

 

머리도 식힐 겸 점심식사겸 1시간은 쉬었다.

 

그리고 다시 와서 블로킹!!

 

오 오전에 연습을 한 덕분인지 한 10번 시도끝에 만족할만한 형태가 나왔고 바로 파마로 들어갔다.

 

그렇게 9시! 완성했다. 나름 봐줄만하게 나와서 원장님께 보여드리고 무한 지적을 받았다.

 

1. 저렇게 벌어진게 안 보이게 없어야 된다고 하셨다. 각도가 틀린것이다!!

 

 

 

2. 삐뚤빼뚤한 로드 ㅎㅎㅎㅎ

 

이건 어쩔수 없다. 많이 해보는수밖에... 어떻게 슬라이스하는건지 내일 물어봐야겠다.

 

색깔별로 슬라이스 하는게 다른 것인가?????

 

재밌는 하루였다. 2배나 빨라진 것..

 

아니 혼자 했으니 더더욱 만족

 

내일은 10시부터 21시 

 

11시간

 

점심시간 제외하고 10시간 도전!

 

불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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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검진을 받느라 늦게 갔다가 일찍 돌아왔다.

 

이것저것 검사를 했고, 피도 뽑고 해서 힘이 없었다.

 

그래서 오전 내내 단식을 했고, 14시 초음파를 찍고 15시 늦은 점심을 먹었고 16시 학원으로 출발

 

17시 학원도착...

 

학원 들어가기 전부터 힘들고 비도오고... 해서 집에 갈까 하다가... 그래도 만져나보자 하고 출석

 

하지만.. 역시나 19시까지 2시간만에 집으로 ㅎㅎㅎ

 

1시간 넘게 9등분 깔끔하게 블로킹 나누기 하고...

 

펌 뒷 부분 말다가 힘없어서 GG

 

 둥글게 둥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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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했던 9등분 브로킹...

 

오늘은 성공했다. 내 문제점은

 

1. 앉아서 했다.

2. 왼쪽은 왼손으로 했다.

 

두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일단 서서 하며 왼쪽도 오른손으로 두상을 따라 가르마를 타는 것이었다.

 

그렇게 두 가지 문제점을 고쳐서 몇 번을 했더니 성공! 통과되었고 다음단계... 펌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우왓... 로트 마는 것이 이렇게 어렵나...ㅎㅎㅎ

 

 

 

첫 1시간동안 롯드 마는 걸 배웠고, 위 사진은 결과물이다. 아 암담하다...ㅎㅎㅎ

 

이것...하고 자괴감에 빅맥먹으러 다녀왔다. ㅎㅎㅎ

 

1시간동안 외출하고 왔더니 할때마다 실력이 늘었다.

 

짜잔. 이것은 쉬엄쉬엄 7시간? 동안 만든 것!

이상하면 풀어버리고 다시하고

이상하면 풀고 풀고... 다시 다시 다시 하느라 늦었다.

 

 

결과 동영상..ㅎㅎ

 

이번주는 이것만할 것 같다. 시간 단축보다는 자세...아니 예쁘게 정확하게 마는 것을 목표로.

 

재밌네 나름 내가 만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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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주가 지났다..ㅎㅎ

 

4등분 5등분 블로킹을 배웠고,

 

커트 4종류를 차례대로 배운다음에 

 

파마를 들어간다고 했다.

 

그런데,

 

커트를 하기 위해서는 4등분 5등분 블로킹이 필요하지만,

 

펌(파마)를 위해서는 7등분, 9등분이 필요하다.

 

오늘 처음 해봤는데 어렵다ㅎㅎ

 

이게 앞 부분에는 5등분이랑 비슷해서 할만한데,

 

TOP 부분에서 둥근 머리 형태에 맞춰 휘어 가르마 타는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11시 30분 학원 출석해서

 

저녁8시 50분 거의 9시간을 9등분 블로킹만 했다. ㅎㅎ

 

원장님이 그러셨다. 100번해보면 할 수 있을 거라고..ㅎㅎ

 

내일은 할 수 있겠지?

 

미용사(일반) 실기시험의 끝판왕 파마는 얼마나 어려울까 기대된다.

 

올해안에 따야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M_lKNaEkU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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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정도 공부하고, 한번에 합격했다.

 

솔직히, 선택과 집중을 해서 중요한 과목만 집중적으로 봤다.

 

공중위생법이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생각이 다 나서... 안심

 

하지만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둘 중 하나로 고민하게 되었다... 

 

모르는거 빼놓고 한 번 쫙 풀었더니 20분?

 

다시 한번 쫙 풀었더니 40분이 조금 안 되었다.

 

그래서, 이젠 내가 할 건 다했다고 생각하고 아무런 긴장없이 제출하기 눌렀는데!

 

63점!

 

합격이다! 야홋

 

이제 실기만 따면 된다! 

 

아자- 올해안에 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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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정리

 

월요일 el lunes
화요일 el martes
수요일 el miércoles
목요일 el jueves
금요일 el viernes 

토요일 el sábado

일요일 el domingo

 

+

오늘 hoy

내일 mañana

 

위 모두에 Hasta를 붙여서 인사를 할 수 있다.

 

Hasta라는 것이 만나자! 라는 의미이므로 붙이면 된다.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뒤에 ~에 의 의미가 있기때문에 다른 관사는 필요없다.

 

Hasta el lunes~ : 월요일에 보자~

...

Hasta el mañana~ : 내일 보자~

 

참고로 Hasta가 하스타라고 읽으면...노답이다. H는 묵음(발음 안 함)이고, T는 ㄸ 발음이므로

 

아스타 XX 로 발음해야한다.

 

이제 숫자를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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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도 못 하면서 무슨 스페인어냐, 영어부터 먼저 해라

- 스페인어 배워서 어디에 쓰냐, 차라리 중국어를 배워라.

 

 

이런소리로 인해 두 번을 공부하는 것을 포기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책도 두 권(새롭게 시작하자는 마음으로..ㅎㅎ)

그리고 앞 부분 알파벳 부분과 SER 동사 ESTAR 동사만 주구장창 공부했다.

그런데, 스페인 여행을 다녀와 추억을 되새기며 다시 스페인어 공부했던 것들을 보며 복습하며

다시 보니 또 재미있었고 몇 달 하지는 않았지만 했던게 아까웠다.

 

그래서, 시원스쿨을 알게되어 1주일간의 고민끝에 

 

왕초보 패키지 

 

즉, 55,000원짜리 강의 세 개를 130,000원에 결재했다. 강의 이름은 말 그대로 왕초보탈출 시리즈!

 

왕초보탈출 1탄

왕초보탈출 2탄

왕초보탈출 3탄

 

많이 싸진 않지만 무려 180개월동안 무한 반복이 가능하다.

시간날때마다 봐서 꼭 이번에는 

 

왕초보를 탈출해야겠다.

 

영어도 해야지... 영어가 더 중요하긴 하기때문에 영어도 해야지...

 

시작하기 전 다짐을 해야겠다.

 

- 하루 최소 1시간씩 매일 강의 보며 익히자.

- 남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지 말자. (영어나 잘 해라 차라리 중국어를 해라, 그거 배워 어따 쓰냐 등등)

- 억지로 하지말고 그냥 즐기면서 재밌게 공부를 하자. 

 

이 세 가지를 항상 지키면서 스페인어를 열심히 공부하며 블로그에 알게 된 것을 공유해야겠다.

 

 

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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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노숙을 하고, 6월 21일. 방콕여행이 시작되었다.

호텔은 나나역과 아속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이었다. 호텔은 낡고 암막 커튼을 쳐놔서 아두웠지만 뷰는 나름 멋졌다.

바로 옆에 너무나 익숙한 ARTBOX라는 야시장이 열려서 라이브 음악소리때문에 조금 시끄럽기도 했다.

첫 해외여행이라 떨렸지만, 방콕 여행을 시작했다.

 

지하철이 25바트였나? 그정도 했던것 같다. 1정거장 가는 요금이.

그런데, 정거장이 짧아서 걸어갈 만 해서 일단 걸었다(알고보니 온도 36도... 체감온도 41도였음)

나나역에서 아속역까지는 걸어서 10분? 15분?

 

걸어서 Terminal 21부터 구경을 시작했다.

일본 기업이 참 많았다. 그리고 유니클로 분위기 AIIZ에서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다.

셔츠가 70% 할인해서 240바트? 정도 했다.

그래서 세 개 장만한 후 푸드코트가서 쌀국수랑 볶음밥 + 망고주스도 먹고 버블티도 먹고 더위를 제대로 피했다.

그런 뒤에, 쇼핑이 지겨워서 시장을 가기위해 검색을 시작했다.

이런, 무계획ㅎㅎㅎ

 

그 주변에 

 

Chit Lom 이라는 역에 내려서

에리완 사원에 갔다. 정말 작은 불상인데도 사람이 무수히 많았다. 절하는 사람들을 구경한 후, 또 무작정 걸었다.

길을 건너자 또 다른 분위기...

마치 서울 명동을 연상시키는 명품샵들 & 백화점이 나왔다.

그곳은 센트럴 월드였다. 그 건너편에 Big C가 있었다. 

방콕에는 우리나라 홈플러스(이마트) 같은 큰 마트가 바로 빅 씨 마트인데, Big C 중 가장 크다는 매장이 바로 여기에 있다.

 

또 그곳을 가로질러 계속 걸어갔다. 쇼핑몰 참 많다.

고속터미널에 있는 지하 상가처럼 끝없이 이어진 옷가게들... 내가 생각했던 동남아 시장이 아니었다.

와..어쨋든 목적지는 빠뚜남 시장!

너무 더웠다. 거의 38도...

가다가 세븐일레븐 가다가 맥도날드 가다가 세븐일레븐.

 

50미터마다 세븐일레븐이 나오는 이유를 알겠다. 그냥 보이면 들어가게 된다. ㅎㅎ

 

어쨋든 빠뚜남 시장에 도착해서 한바 퀴 둘러봤는데 개실망!!

 

1. 더럽다.

2. 시장 입구를 찾기 어렵다.

3. 파는게 옷밖에 없다.

4. 즉, 살게 없다

5. 차들이 다녀서 피해도 치일까 두렵다.(길이 좁아서)

 

오늘 빠뚜남 시장은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이 아니라,

 

의류 도매시장이다. 옷(패션)을 좋아한다면 가도 좋다. 

 

난 별로였다.

 

숙소로 돌아와 똠양꿍을 먹었다

 

130바트. 싸지 않은 가격이었다(태국 물가 대비)

 

웩. 똠양꿍은... 아니 생강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못 먹겠움...

 

다음날은 몽키트래블을 이용해서 근교로 투어를 신청했다.

 

한국인 전용 투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및 위험한 기찻길 시장 코스였다.

 

오전. 반나절 가격은 600바트였다. 600바트면 24000원정도?

 

기대된다. 방콕 시내는 볼 거 없다.

 

방콕 볼거리는 카오산로드 주변에 몰려있다(왕궁 박물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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