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의 의견으로 연쇄살인범을 잡아라.


'버팔로 빌'이라 불리는 연쇄살인범 제임 검브를 잡는 것이 이 영화의 주요 내용이다. 


그 과정에서 FBI 수석 장학생인 스탈링이 여주인공이며, 


위 연쇄살인범을 잡기위해 식인 살인마 "한니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프로파일링 영화의 대표작이라 한다.


특히 감옥에서 탈출하는 장면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경찰이 득실거리는 경찰서에서 어떻게 빠져나갔다했더니


..


경찰을 죽이고, 그 경찰의 얼굴 가죽을 벗겨 자신이 뒤집어쓰고... 엠뷸란스로 무사히 탈출한다.


그리고 당연히 구급차에서 탈출에 성공한다.


와우. ㅋㅋ


그렇게 많이 잔인하지는 않다. 하지만 극혐요소가 조금있으나 나름 충격적인 영화였다

Posted by sungho88
,


제목이 헷갈렸다. 부족한 영어가 너무 티나나..


역시 마블영화이고, 일반 히어로즈물과는 다른 내용이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전형적인 영화였지만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캐릭터들이 새로웠다.


일단적인 지구인이 아니라 로켓이라 불리는 너구리(라쿤) 그리고 그루트라 불리는 나무생명체!!


개인적으로 그루트가 졸귀. ㅋㅋ


아이 엠 그루트!


2017년 05월인가 가이언즈 오브 갤럭시2가 나온다고 한다.


그루트가 일행을 구하기위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써서 죽음을 택할때 사라지는구나 했는데


르켓이 그루트의 신체의 일부(나뭇가지)를 다시 화분에 심는다.


그놈이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나오는 베이비 그루트!!!


어떤 깜찍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된다.



몇 미터였던 이런 모습에서 

아래와 같이 베이비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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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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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후기.

취미/영화 2017. 1. 30. 23:18

아... 거의 다 썼는데 지워졌다...열받ㄴㅔ !!


줄거리는 생략...다시 쓰기 힘들다.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하나 적어보면


일단 주인공의 아버지...


딸에 학교생활에 대한 관심은 없다.


"애들이 학교에서 일 있을게 뭐가 있어. 학교 가고, 공부하고, 친구들이랑 놀고... 그러면 되는거지 뭐"


이렇게 말을 하지만, 정작 본인의 자식은 그 말을 제대로 못 지키고 있는 상황인데도... 인지를 못하고 무관심하다. 


나도 나중에 이런 부모님이 될까 두려웠다. 


선(주인공) : 윤아, 왜 계속 연우랑 놀아? 맨날 맞으면서. 장난도 너무 심하고.

윤 : 이번에는 나도 같이 때렸는데?

선 : 그래?

윤 : 응 연우날 때려서 나도 쫒아가서 확 때렸어

선 : 그래서?

윤 : 그래서 연우가 날 팍 때렸어

선 : 그래서?

윤 : 그래서 같이 놀았어

선 : 놀았다고?

윤 : 어 같이 놀러 나갔는데?

선 : 야, 너 바보야? 그냥 나가서 놀면 어떻게?

윤 : 그럼 어떻게?

선 : 다시 때렸어야지!

윤 : 또?

선 : 그래! 걔가 다시 때렸다며! 그럼 다시 때렸어야지!

윤 : .....(한숨).....그럼 언제놀아?

선 : 응?

윤 : 그럼 언제놀아? 연우가 때리고 내가 때리고 연우가 때리고 내가때리고... 그럼 언제놀아? 

난 그냥 놀고 싶은데

선 : ...................................................................




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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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는 영화를 시청했다.


단지 우에노 주리의 포스터를 보고 듣도보지도 못하고 시청하게 된 영화이다.




노다메 칸타빌레를 재밌게 봤기에 이 영화도 재미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많이 하고 봤다.


그런데 약간... 실망했다. 재미는 둘째치고 장르가 불분명했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코메디"라는데 재미가 없다.


이게 일본인의 조크인가? 하면서 웃기려고 노력하는 부분에서 헛웃음이 몇 번 나왔다.


그 특유의 오버액션과 리액션 : 에~~~~~~~~~~~~~~~~~~~~~~~~~~~~~~~~~~~~~~~?  


이것은 뭐 한국과 일본 문화적 차이니까 물론 재미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영화 집중이 안 되고 일본 여행가고 싶다는 잡생각이 자주 들었다.ㅋㅋ


왜 제목이 제목은 왜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일까? 


처음에는 닌자 거북이처럼 그런 영화인 줄 알았다.


거북이가 주인공인가? 하면서 봤는데 영화가 끝날때까지 "진짜"거북이는 초반 약 5분만 등장한다.


그런데, 왜 제목이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일까? 의문이 아직도 든다.


모든 캐릭터가 엉뚱하고 정상적인 사람이 하나도 없다. 


일본 개그를 접해보고 싶은, 사람은 한번쯤 볼 만 하다.


윗 문장은 추천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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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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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후기

취미/영화 2017. 1. 29. 13:10



어제 인터스텔라에 이어서, 인셉션을 한편 시청했다.


감독은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스텔라가 그랬듯이 이 영화 역시 쉽지 않았다.


꿈을 설계하고, 그 꿈에 표적 인물을 끌여들어 어떤 정보를 빼앗는 시대가 배경이다.


꿈 안에서 다시 꿈으로 들어가고 또다시 꿈 속으로 접속한다.


인셉션의 주인공은 내가 거의 유일하게 얼굴과 이름을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터스텔라도 그랬듯이 인셉션 역시 감독의 상상력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하지만, 부모님과 볼만한 영화는 아닌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


부모님은 시작한지 5분만에 영화가 난해하다 라는 말을 하셨고


30분도 안되 졸기 시작하셨으며 


마지막 하일라이트인 꿈 속의 꿈 속의 꿈 속의 꿈(바닥) 장면이 나올때는 심지어


"영화가 재미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셨다. 


하여튼, 주인공인 디카프리오의 직업은 남의 꿈에 들어가서 꿈과 생각을 공유하고 


남의 생각을 타의적으로 바꿔서 심어버리는 일이다.


그 것 외에도 비밀이나 기밀 정보를 빼돌리는 일도 담당한다.



그의 능력을 높이산 사이토라는 일본 사업가가 경쟁 사업가의 꿈에 들어가 생각을 심어달라는 제안을 한다. 그리고 그를 위해 팀을 꾸려 꿈에 침투하는 스토리이다.


두렵다. 누군가 내 꿈에 나타나 나에 대해 알아가고, 나의 생각을 조종한다니.

하여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엄청난듯 하다. 



명 장 면 : 


누가 뭐래도 마지막 장면!

차 안에서 꿈에 접속하는데 차가 다리 위에서 추락하게 된다.

다리 위에서 차가 물에 빠지는데까지 슬로우 장면으로 보여주고 영화가 40분이 넘게 진행된다.

어떻게>? 


현실에서는 물에 빠지는데 기껏해야 몇 초 걸릴까....?

하지만, 꿈에서는 2분 꿈의 꿈에서는 20분의 시간이 있다. 그리고 꿈의꿈의꿈에서는 1시간..


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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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러닝타임이 170분에 육박하는 매우 긴 영화였다. 

많은 추천을 받았기에 기대를 하면서 봤다.



먼저, 미래에 일어날만한 이야기, 즉, 지구에 인간이 살 수 없을 정도로 환경이 안 좋아지고, 식량이 부족해짐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농부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여기서 주인공은 예전에 나사에서 근무했었던... 본인 스스로 엔지니어라 부르는 조종사이다


어느날 어떤 중력에 이끌려 찾아간 장소에는 숨겨진 나사의 센터였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주선을 조종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결국 우주로 떠나고, 우주에서 멸망해가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앞장서는 우주인들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그리고 어려웠던 점은 마지막 책장 장면이다.


주인공이 떠나기 전 딸이 어릴적 자신의 방에 유령이 산다고, 책이 자꾸 떨어진다며 누군가가 신호를 보낸다는 장면이 영화 초반에 나온다.

그런데 주인공은 유령은 없다며 우연이니 무시하라고 하지만, 그 유령은 마지막에 주인공이 블랙홀에 빠졌을 때 책장 뒷편에서있는 자기 자신이다.

그리고 바로 주인공이 책을 떨어뜨려 신호를 보낸다.


이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어떻게 이 영화 스토리를 제작할 수 있었을까? 물리학자 아니면 천문학자가 아니고서...아니 그 전공이라 해도... 대단한 것 같다.

물론 이 영화를 찍은 크리스토퍼 놀란이란 감독의 천재성에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구 말고도 어딘가 인간처럼 살아가는 세상이 또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아니면, 그들은 이미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또한 블랙홀은 5차원적 공간이라 3차원 공간인 상하좌우앞뒤를 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다고 한다. 음?


인터스텔라를 영화관에서 본 사람들이 보고나서 일어나질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머리가 나쁜건가? 이게 뭐지? 결말이 이해가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또한, 떠날때 30대? 주인공과 10세 전후의 소녀였지만, 마지막 상봉때는 나이가 그대로인 30대 주인공과 임종을 맞이하는 80대? 딸이 상봉하는 장면을 보며 충격을 받았다.

예전에 어떤 우주 관련 다큐에서도 우주에 있으면 늙지 않는다고 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 장면을 보며 뭔가 새삼 충격을 받았다.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하지만, 킬링타임 코메디 영화는 아니므로 참고하자.

앞으로 미래가 이렇게 될까봐 정말 두렵다. 지구를 지키자.


지구를 지켜라...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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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자발적으로 나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

반드시, 회사에 의해 "권고 사직"으로 인한 실업의 경우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근무일자가 180일 이상 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그 외에 나이 그리고 근무 기간에 따라 지원받는 금액과 기간이 달라지므로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면 될 것이다.


지급금액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 문의한 결과 회사를 퇴사하기 전에 2가지 서류를 제출해야한다.


1. 상실신고서

2. 이직확인서


그 다음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하면 된다.


내일배움카드를 동시에 신청하고 싶다면, 가능하다.


병행할 수는 있지만, 80% 이상 출석시 지급되는 훈련수당(교통비,식비)는 받을 수 없다.


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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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에러인가...보안 관련 문제인것 같다.

역시..검색결과...

해제해줘야 한다.


해결한 블로그


역시 맥이란 새로운 녀석. 낯설다. 

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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