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과 북악산에 다녀왔다.
먼저, 경복궁역 1번 출구로 시작해서
인왕산 정상을 거쳐 청운공원을 거쳐서 내려왔다.
평지로 내려와 5분간 내려가면, 횡단보도가 나온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북악산 입구가 나온다.
이 곳이 창의문길이다.
정상을 찍고 사진 한 반 찍은 후, 숙정문으로 내려와 삼청공원을 지나 삼청동 길로 내려왔다.
주의할 점
북악산의 경우 신분증이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다.
신분조회 후 출입카드를 주는데 그것이 없으면 입장 불가능하다.
따라서, 북악산을 가려면 먼저 신분증을 준비하자.
인왕산도 그렇고, 북악산도...
그냥 90% 이상이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벽을 따라 계단을 오르다보면 정상이 나타난다. 좀 당황스럽다.
계단이 일반 산보다 힘든 것 같다.
서울에 이렇게 서울을 볼 수 있는 산이 존재한다는 것이 놀랍고 감사하고 좋았다.
서울 중심에 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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