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문명이 번창하던 시기, 원주민들을 제물로 삼는 무자비함과...
이 영화 후반부를 보면 우리나라 영화 "최종병기 활"이 떠오른다.
뭐지?
이거 너무 똑같은데?
족장이 류승룡처럼 보이기까지 했다.
잔인한 장면도 여럿 있지만, 액션과 후반부 추격신은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결말에 십자가 든 서양인들이 오면서 끝나는 건 무슨 의미일까?
스페인 함대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을 표현한 것 같은데...
어떻게 되었을까. 역사를 공부하고 싶게끔 만드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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