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도 서울대 뒤로 이어서 과천까지 매우 큰 산이다.
나는 과천정부청사역으로 올라갔다.
육봉 팔봉을 넘는 초급 코스는 아닌 나름 힘든 코스이기 때문에 주의하자
이렇게 봐서는 모르겠지만, 능선을 넘기 때문에 바위산이다.
기어 올라가는 구간이 많으므로 장갑은 챙기자.
운동화로는 올라갈 생각하지 않는것이 좋을 듯 하다.
생명은 하나이므로.
이런 곳을 올라간다.
아! 필수는 아니다.
난 안된다 싶으면 돌아가면된다.
우회로가 있기 때문에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과천정부청사역에서
육봉능선
육봉국기대
팔봉능선
팔봉국기대를 거쳐
서울대에서 버스타고 내려왔다.
3개 산 중 가장 난이도가 있는 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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