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갈때는 유로로,

일본갈때는 엔화로,

미국갈때는 달러로...

 

이렇게 한국에서 환전을 해갔기 때문에...

 

당연히 태국돈도 바트로 바꿔가는게 당연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나라마다 다른가보다...

.

아니... 한국 내 시중은행이 취급하는 화폐에 따라 

 

한국에서 환전하는게 더 나은지, 그 나라에 가서 환전하는게 나은지 결정된다.

 

베트남의 경우,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을 해가서, 베트남에서 다시 달러를 '동'으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태국의 경우

 

국내 사설환전소에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이득이라고 했다.

 

하지만, 명동인가? 거기까지 가는 시간이 안까워서...

 

그냥 신한 쏠환전을 하게 되었다.

 

Sol 환전 참 편하다.

 

몇 번 클릭으로 환전이 되고... 그것을 공항에서 ATM 기기 으로 뽑으면 된다니...

 

참 편한 세상~ㅋㅋ

 

어쩃거나 

 

굳이 달러로 환전해서 태국에서 달러를 재환전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그냥 처음부터 바트로 해가면 마음이 편해진다! 

Posted by sungh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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