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하면 방어철!

그 중에서도 대방어가 갑이죠!!

대방어 큰방어!

수원 빛나는 바다로 먹으러 가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회는 있었지만 서비스는 최악이었다.

불친절하진 않았지만, 사람만 많으면
뭐합니까~
주문도 10분... 빈 테이블로 기다리고
주문받고 기다리고...
반찬도 자리 앉은지 20분도 넘어서 나오고...회는 거의 50분 기다리고
아직도 이해 못하겠는 것이...
매운탕은 왜 30분이 지나도
안나오는 것인가?
사람 쫙 다 빠졌는데도 안나와서 젓가락만 쪽쪽 빨며  기다려야 했다.
자리가 없을정도로 꽉 찼는데.
홀에는 달랑 아줌마 세 분..
벨 눌러도 오지도 못함..
30분이 지나도 안나와서. 물어보니
실수했다고한다. 헐~~~~

회는 만족 5점

대방어좀 보세요.

실제로는 완전 커요. 손가락 세개정도?

한입에 먹기 좀 부담스러울 정도??

와 맨 위에지느러미는 쫀쫀한 그맛.
.

그리고 회의 대표메뉴.

광어 우럭 숭어도 시켜봤습니다!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맛있었어요

홀 개조가 필요함.. ㅎㅎ
반찬 서빙 카트 통로에 있으면
사람 못 지나다님.
아줌마 셋은 터무니없이 부족함.
맛은 있음.
Posted by sungho88
,